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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광우병 조사단 미산 쇠고기 광우병 위험없다.
이름 bayer 작성일   2012.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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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주이석 검역검사본부 동물방역부장을 단장으로 하고 학계, 소비자단체, 유관단체, 검역검사본부 관계자 등 9명으로 짜인 조사단은 지난달 30일부터 12일간의 현지 조사활동을 마치고 11일 귀국했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조사단은 캘리포니아 젖소농장에서 지난달 18일 문제의 젖소가 다리를 절고 일어나지 못해 수의사가 안락사시켜 인근 렌더링시설로 사체를 옮긴 사실을 파악했다. 홀스타인, 프리시안종 젖소 1천400두를 사육하는 이 농장에서 다리를 저는 소를 발견하고서 치료했으나 끝내 일어나지 못해 안락사시킨 후 렌더링시설에서 처리한 것으로 나타났고 다른 소에서는 BSE 의심 증상이 없었다고 했다. 협의회는 127개월령 소에서 비정형 광우병이 발생했고 식품이나 사료공급 체인에 유입되지 않은 점 등을 근거로 삼아 미국산 수입 쇠고기에 위해가 없다는 데 공감했다. 따라서 검역을 당분간 현행 수준으로 유지하자는 의견을 도출한 것으로 발표되었다.   농림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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